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전ㆍ산업은행 혁신기업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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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46회 작성일 24-12-06 11:58본문
전력계통 안정화 전문 기업 파이온일렉트릭(대표 윤광희)은 2024년 11월 6일부터 3일간 개최된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BIXPO 2024)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광희 파이온일렉트릭 대표
파이온일렉트릭은 자사의 그리드 포밍(Grid Forming) PCS와 스탠다드에너지의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초속응성예비력 GFM-VIB ESS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계통 주파수 회복 예비력은 1차 예비력(10초 이내에 응동하여 5분 이상 출력 유지), 2차 예비력(10분 이내에 응동하여 30분 이상 출력 유지), 3차 예비력(30분 이내에 확보)으로 구분된다.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의 관성 저감은 주파수 안정도 이슈를 발생시키는데, 계통 관성이 저감되면 주파수를 유지하고자 하는 물리적인 힘이 감소돼 주파수 유지에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관성이 약한 계통에서는 대형발전기 고장 사고 발생 시 순간적인 주파수 하락을 막지 못해 광역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
초속응성 예비력은 주파수 변동 2초 이내에 응동하여 10분 이상 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예비력으로, 재생에너지 비즁이 높은 지역에서 계통 사고 발생 시, 관성이 낮은 계통에서도 부족한 관성 반응을 보조해 1차 주파수 예비력 응동까지의 시간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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